나무를 캐서 도망중인 이사람은, Daum 조경수 관련 카페에서 나무 판매합니다라는 기사를 보면 매도자에게 접근합니다.
이 사람이 우리 카페의 또다른 회원에게 접근하어 제2, 제3의 범행을 수 있어 그간의 수법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조경수 관련 카페에서 좋은 사진 보고 매수하겟다고 전화로 연락함
2. 수형이 좋으면 매매대급의 20~30%만 선금으로 입금
3. 곧 캐간다고 해놓고 연락 두절, 1년 지나도록 전화해도 받지 않음
4. 계약서도 없으면서 매도인 계좌로 선금을 송금했기 때문에, 매도인은 제3자에게 팔고 싶어도 판매 불가
5. 1년 지나서 갑자기 나타남, 그사이에 나무는 근경이 1센티 정도 커지고 나무가격은 30% 이상 상승
심지어 1년만에 구입의사를 표시한 가격, 즉 선금 송금액의 20배 정도 차익 남기게 고, 도망감
(예를 들어 배롱 5센티 1만5천원에 사겠다고 선금 주당 3천원 정도 송금해주고, 이 사람은 다른
납 품처를 모색해 20배의 가격으로 이익을 남김, 1년후 6센티 되면 6만원 이상 받을 수 있음)
6. 예를 들어 배롱나무 5센티 1만5천원에 가져간다고 해놓고 1년 동안 연락안하고, 1년 지나 6센티로 성장하면 갑자기 나타나 자기
계약 물건 캐간다고 함
7. 인부 동원 굴취함
8. 나머지 70~80% 잔금 지불하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 즉시 송금해준다고하고 매도인을 안심시킴
9. 현장 작업인부 중의 한사람(동생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모름)이 그 사이 트럭을 불러 물건 모두 적재
10. 적재 못하게 하면 사장이 은행에서 지금 송금중이라거나, 자기 부인이 송금하러 은행 갔다거나 하는 사이
11. 매도인이 잠시 자리를 비우거다, 다른 업무를 보러 간사이 도주
12. 조경수는 계약금액 대비 고가로 팔아 이익 챙기고 사라짐
13. 경찰에 신고하면 은행에 수표로 예금되어 있어, 현금화하려면 2시 이후에 가능 하다고 걱정 마시라고 해놓고 추적 불가
14. 절도죄로 고소한다고 하면 곧 송금할텐제 자기를 못믿느냐고 큰소리
15. 자기는 경기도 여주에 대규모 농장을 하며, 관공서, 남한강조경, 아파트, 용인에버랜드 거래자로 업계 베테랑이라고 자랑
특히 경기도 지역 회원님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소설속에서 진행되는 것 같은 현상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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