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想錄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시험 공부를 시작하며
오경권
2018. 11. 9. 13:51
오늘부터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시험 공부를 차근차근 시작한다.
매일 생각만 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접어두고 마음한켠에 혹처럼 달고 있던 계획을
이제야 시작한다
아내가 아이를 갖게 되고, 더불어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나는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내 미래에 더 많은 활동을 위해 능력을 증명할만한 한가지 무기쯤은 갖고 있어야 하는데,
내게 가장 이해하기쉽고, 가장 흥미있고, 가장 보람있다고 생각할만한 공부가 이분야라고 판단하고
이 자격증을 따리라고 다짐했다.
어쩌면 하루중 6일동안은 직장 일과 잠자는 시간을 빼면 나머지 시간은 이 목표를 위해 모조리 쏟아부어야만 할텐데
어자피 항상 마음속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였고, 바라는 바였다면, 좀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게 뒤늦게 후회된다
딱 1년간만 하자. 그 후로는 더이상 공부에 투자할 시간도, 공부에 쏟을 마음의 여유나 의지도 나오지 않을것 같다
그리고 기억하자
목표보다는 목적이 중요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