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목 의 근원직경 30cm 을 기준으로 이식시 절제되는 뿌리의 양은 수형에 따라 다르나 보통70%가량 절제되고 30%(전문서적)가량이 굴취되어 현장에 이동 된다.
천근성 수종인 자작나무는 뿌리가 근원부가 아닌 멀리 뻗어나가서 잔뿌리가 형성되므로 이보다 절제량이 많다고 볼수 있다.뿌리가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활착률이 저하되는 주요원인중 하나다.
심근성 수종인 참나무도 세근이 뿌리분 근계보다 멀리 형성되어 자작나무와 같이 이식 성공율이 적은 수목으로 분류된다.
T/R율 조절로 수목의 활력도를 높일 수있다
-식재후 잎의 뿌리분과 자체 영양분을 일시. 단기간 소진후 쇠약. -> 증산억제/영양분소진 지연 조치필요 : 제엽및 곁가지 제거
수형을 구성하는 줄기.주가지를 제외한 하부전지. 형태유지로 품질은 유지.수세증진에 효과 높음.(T/R율 조절)
* 수세회복 tip :속효성 무기양료 와 액비 엽면시비-농약(수목보호제)와 혼합하여 /방제시 병충해 구제및 영면시비제.무기양료를 첨가해 속효성으로 수세를 증진시킬 수 있다.--약제를 살포하면 식물체가 흡수하면 약 3시간 이내 체내 흡수되어 약효(비효)가 발휘 된다. 흡수된 이후 세포활동이 활발해 지며 1~3주이내 수세가 빠르게 회복된다... 수목 생장호르몬 영양제 수간주사 등
와 영양제.수목생리증진제 토양관주-방제시 줄기상단 30cm 지점 분부 형태 10초가량 분사 (약 20 리터 가량) .뿌리에서 흡수하여 잎.가지 영양물질 속성이동 --> 이후 약효는 소진되므로 고형복비. 부엽토등 지효성 비료를 뿌리 멀리 시비하여 세근활착 촉진과. 영양물질이 원활히 공급될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
* 농약 혼용시 2가지 이상은 혼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가능한 단일 약제 살포.
-가뭄이 절정에 이른 피해는 물만 주어도 수세가 회복된다. 관수 후 반드시 되메워 뿌리가 마르는 것을 방지해야.
-막걸리 -성분중 나트륨이 포함. 막걸리 관수시 수목의 삼투압에 영향을 주어 오히려 피해를 줄수 있다.-
*여름철 가뭄--나무 주변에 두꺼운 보온덮개 멀칭은 과습과 뿌리 호흡불량으로 수목의 활력도을 저하시킴.물집을 장기간 해체하지 않고 방치시 물을 장시간 가두어 뿌리가 부패 하는 피해 발생한다.-- >얇은 부직포 멀칭.바크 멀칭이 습도와 공기 인입 조절에 적합(소재 선택이 중요)
부직포 보다 두꺼운 보온덮개 사용은 뿌리내 산소공급장애 초래 역효과 발생
+ 쇠약해지는 원인은 순차적으로 뿌리와 잎.가지의 불균형(과다증산.영양소진)->수세쇠약 ->영양결핍-> 병충해 감염.->방제조처 없음.
-> 병충해 확산-> 잎 위조 -> 가지 부분 고사-> 전체 고사등으로 이어진다.
* 소나무
피해원인 : 잎떨림병 .그을음 잎마름병. 왕소나무좀.솔잎혹파리 진딧물. 복토피해.뿌리 과습 부분괴사
치유조처(3개월 소요): 1주간격 살균제 약제 계통변경하여 방제 토양살충. 생리증진제 엽면시비.무기양료 토양관주.수목생장호르몬 영양제수간주사. 복토제거. 환상박피 :세근유도 뿌리수술.토양생육환경개선및 소독. 유공관포설.바크멀칭
* 소나무잎떨림병.뿕은 자낭반 균핵병 ; 약제 이미녹타딘트리스알베실레이트(수)
* 천공성해충인 왕소나무좀.노랑애소나무좀.; 예방방제 중요/ 약제 ; 페니트로티온(유)+다이아지논(유)
*유기물 - 토양 미생물의 먹이
미생물의 분해물 (무기염류, 저분자 아미노산) --> 식물 이용하는 양분. 즉 유기물이 식물의 직접적인 양분은 아니다
식재(이식)초기에는 (유기질 )비료의 2차 부숙과정에서 생긴 열과 가스로 상처난(단근된) 뿌리에 나쁜 영양을 미친다.
유기물을 토양미생물이 분해하는 과정(부숙.부식)에서 열과 가스가 발생.
유기물은 식물의 잔재로서 분해되면서 당이 생성되고 그 당을 먹이로 하는 미생물의 활력이 높아진다. 식물은 당을 직접 흡수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작다. 광합성을 하여 스스로 탄수화물 즉 당을 합성하기 때문이다.
유기물이 곧 양분이라는 생각은 틀린 것. 식물체 잔재에 있는 질소.인산. 칼륨등 여러가지 필수 영양성분등이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되면서 무기염류 형태로 바뀌어야만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된는 것이다
**유기물을 이용해서 만든 퇴비의 경우 사용상 매우 주의 해야하며 특히 나무를 이식할때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나무를 이식할때나무의 뿌리는 단근되어 있어 약한 상태인데 이때 퇴비를 토양과 혼합하게 되면 2차 부숙이 일어나며 이때 발생한 열과 가스에 의해 뿌리의상처에 피해를 주어 고사의 원인이 된다.
특히 나무를 식재할때 퇴비를 식재혈에 넣으면 매우 위험하니 주의 요망이다
- 부득이 퇴비를 이용해야겠다면 이식 한달 전에 조경토와 혼합한 후 야적하고 비닐로 덮은 후 손을 넣어 온도가 낮아 진 것을 확인하고 사용해야한다.즉 2차 부숙이 완전하게 진행이 멈춘후 사용해야 한다.또 퇴비로 시비하려면 수목을 이식하고 석 달 후 나무 근권부 주위에 고랑을 파고 토양과 혼합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기물은 토양미생물의 먹이가 되며. 토양미생물의 분해결과물 (무기염류.저분자 아미노산)이 식물이 이용하는 양분이 됨.
따라서 초기 에 뿌리 활착과는 유기물 함량은 관련성이 매우낮음
*산림토양과 경작토양의 비교 (조경대상지로서)
조경대상지가 산.논또는 밭이냐에 따라서 식재방법과 토양개량방법이 다르다
경작토양은 주기적으로 갈아 엎기때문에 경운층이 있는 반면 산림토양은 낙엽층이 있다()표토 15cm 이내. 유기물 함량이 높다
산림토양은 모래가 많고 경사있기에 통기성 우수 배수 양호하나 보수력이 떨어짐.봄과가을에 건조기에 한발로 인하여 나무의 생장이 불량해짐.소나무.참나뮤류 같이 영양소가 적게 요구되며 건조에 강한 나무만 자라게 됨.
논.밭의 경작토양은 마사토.점토가 많은 토양으로 보수력 영양소 풍부 단풍나무.서나무 .물푸레나무. 전나무등이 자랄수 있는 환경.
* 영양제 투입의 초기 효과가 가장 좋은 순서는 엽면시비.> 영양제. > 관주
[출처] 장윤환님의 내가 생각하는 조경은|작성자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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